1781년 모차르트는 고작 25살이었지만 5살부터 작곡을 해왔고 아버지에게 훈련을 받았다. 1781년에 모차르트는 이미 경력 21년 차였다고 헤이스는 지적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차르트’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머리에 떠올리는 작품들은 자신의 예술을 마스터하면서 20년 넘는 세월을 보낸 사람이 만들어낸 산물인 것이다. 아들을 스타로 만들려는 의도를 품은 음악 선생인 아버지를 두었으니 모차르트가 운이 좋았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 뛰어난 천재가 어디서 난데없이 나타난 사례라는 증거는 없다. 만약 그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천재였다면 우리는 모차르트의 나중 작품만큼이나 초기 작품도 들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CHAPTER 4 「리드 타임을 받아들이자」」중에서
빠른 성공 보다 준비 기간을 충분히 가지고 무르 익을 때 인생의 전성기가 찾아옵니다.
사람은 각자의 페이스가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함께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00:00 주요내용 1.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02:28 주요내용 2. 장기적인 안목 갖기
05:26 주요내용 3. 느릴수록 좋다
07:13 독후감
15:26 독서모임 기록
리더 : 루시랄라
1.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봅시다.
2. 책에서 말하는 “모든 시간이 자양분이 된다”는 메시지는 여러분의 삶의 경험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과거의 실패나 좌절이 오히려 현재의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 봅시다.
3.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꿈은 무엇인가요?
Date2025.01.20지은이톰 버틀러 보던Event Name피크타임Participants루시랄라,동네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