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밤에 호루라기를 불어라>는 이응준 작가의 산문집입니다. 이응준 작가는 20대에 등단해서 여러편의 책과 글을 썼습니다. 민음사 블로그의 수필인간이라는 코너에 연재한 글을 묶은 책이라고 합니다. 인생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담은 글이 많이 보입니다. 그 와중에 재미도 있습니다. 요즘 보기 드문 스타일의 에세이입니다.

모임 리더 : 루시랄라 작가님

생각하기

1. 책을 읽고 난 후, 각자의 감상을 깊이 있게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보자.
2. 삶의 의미와 존재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들, 예를 들어 죽음, 이별, 존재의 의미에 대한 고민들을 인식하며 살아가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의 차이는 무엇일까?
3. 외로움, 고독, 절망, 어둠, 무기력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은 우리들의 삶에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